성주의료기상사 손삼수, 옥성1리 경로당에 안마의자 기증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6-12 14:43:28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의료기상사(사장 손삼수)는 6월 11일, 성주군 대가면 옥성1리 경로당에 안마의자1대(260만 원 상당)를 기부 했다.

성주의료기상사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사회복지에 기여하고 있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말 봉사활동, 복지시설 물품지원 등 지역사회복지사업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성주의료기상사(사장 손삼수)는 “경로당에 안마의자가 없거나 고장 난 경로당이 있어서 어르신들께 기증하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뜻을 밝혔다.

배재만 군의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신경 써 주시는 손삼수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언제나 어르신들이 건강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 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병환 성주 군수는 “성주의료기상사의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바람처럼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여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한편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위기에 처한 가구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재능 및 현금·물품 등의 후원으로 희망을 나누기를 원하시는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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