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청년 음악가들과 함께하는 클래식의 향연!
대전시 6월 공감누리, DJAC 청년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클래식 공연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12 18:18: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12일 시청에서 DJAC 청년오케스트라를 초빙해 ‘DJAC 청년오케스트라와 장일범이 함께하는 나도 아는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공감누리(직장교육)를 개최했다.

이날 공감누리는 DJAC 청년오케스트라(지휘자 고영일)가 연주하는 클래식 명곡에 음악평론가 장일범 씨의 명쾌하고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진행됐다.

한편, DJAC 청년오케스트라는 대전시의 주요 시책인 청년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대전예술의전당이 2017년 창단한 단체로 현재 3기가 운영되고 있다.

매년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지역출신의 청년음악가들을 선발하고, 전문 강습과 훈련, 협연 경험을 통해 높은 수준의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그간 피아니스트 파스칼 로제, 김정원 등이 협연했으며, 올해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의 무대도 준비 중이다.

또한 학교, 관공서, 군부대 등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공연을 접하기 힘든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힘쓰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