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정복양)은 12일 청사에서 2019년 을지태극연습 사후검토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을지태극연습 기간동안 실제훈련, 현안과제토의 등에 대해 연습하고, 잘한 점과 미흡한 점, 내년도 개선할 점을 공유하여 을지태극연습을 자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실제훈련에서는 처음으로 화재 발생시 완강기 탈출 훈련을 추가하여, 실생활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높인 것이 높게 평가 됐다.

정복양 청장은 “3박4일동안 연습일 위해 고생하며,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연습훈련을 마친 것에 대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내년에도 내실있는 연습을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우리청의 위기대처능력을 향상시켰으며, 앞으로도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하여 국가안보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2019-06-12 18:23:00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을지태극연습 사후검토회의 개최
타임뉴스 (https://www.timenews.co.kr)
[ 타임뉴스   news@timenews.co.kr ] 2019-06-12 18:23:00
Copyright (c)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