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재해’ 예방이 최우선!
오는 14일, 장마 대비 수문 및 재해 우려 지역 현장 점검 나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12 19:58:4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오는 14일 오전 서구 용천동 일원으로 장마 대비 수문 현장 점검에 나선다.

구는 지난해 6개의 수문 전체를 전동화하여 자연재난 신속 대응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올해는 하천 내 수문 정밀점검용역을 추진하여 수문의 구조적인 안전성 및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함으로써 하천 내 자연재난 제로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어 하천범람 시 통제가 필요한 정림동 가수원 세월교를 방문, 시설물을 살펴보는 등 재해 우려 지역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나 태풍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는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으로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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