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43회 정례회 결산심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13 18:43:3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제243회 제1차 정례회 2차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광복)는 13일 회의를 열고, 일자리경제국, 과학산업국, 교통건설국, 도시재생주택본부, 농업기술센터, 건설관리본부 소관 결산심사를 실시했다.

김찬술 의원(대덕구2, 더불어민주당)은 일자리경제국 소관 결산심사에서 산하기관 출자·출연금과 관련하여 “산하기관에 출자 및 출연한 금액의 자세한 사용내역에 대해 의원들이 자세히 알수 있게끔 결산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용대 의원(서구4, 더불어민주당) 역시 “현재 결산서상 기관 출연금 집행 잔액이 없는 것으로 나와있는데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 결산은 당연히 필요하며 결산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집행내역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고 현재 조례 개정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오광영 의원(유성구2, 더불어민주당)은 일자리경제국 세입예산에 대한 질의를 통해 “세입예산 미수납 사유중에 납세태만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고 말하며 “시에서 미수납액은 세정과 뿐만 아니라 일자리경제국 내에서도 대책을 세워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권중순 의원(중구3, 더불어민주당)은 교통건설국 소관 사업 예산 불용액 비율에 대하여 질의를 하며 “비룡지구 공영주차장 조성관련하여 그린벨트 관리계획에 대하여 집행부에서는 빠른 계획 및 집행이 사전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당부했다.

우승호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은 일자리 경제국 소관 사업 일몰제에 대한 질의를 통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CSR아카데미운영을 한 것으로 알고 있고 올해부터 해당사업을 일몰시키는데 일몰이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 및 정리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광복 의원장(서구2, 더불어민주당)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과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건물 건축 관련 부서에 대하여 물으며 “건물내로 대형 화물차 등이 드나드는 것에 있어 건물 기초공사시 하중에 대한 검토가 어떻게 되었는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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