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타임뉴스= 윤관웅 기자] 보성소방서 119구조대는 6월 14일 오후 13시13분경 별량3터널(순천-목포 방향)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 날 사고는 매실을 실은 1톤 트럭이 단독 추돌 후 전도되어 일어난 사고로, 전도된 차량에 탑승한 요구조자 3명은 안전구조 되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세한 사고경위는 경찰에서 조사중에 있다.보성소방서 119구조대장(소방경 장동선)은 졸음운전, 터널 진입 시 시인성이 현저히 감소되어 사고 발생률이 높아지므로 운행에 주의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