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문경타임뉴스=이언호기자] 문경시는 6월 13일 영강체육공원에서 택시 종사자 및 지역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택시 내 쾌적한 환경을 위해‘금연택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간접흡연에 취약한 장소인 택시 내 간접흡연의 피해를 줄이고 승객의 건강보호 및 차내 금연으로 쾌적한 택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택시 안에서는 금연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금연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금연 전문상담사가 폐활량 측정·일산화탄소 측정, 음주·비만 체험과 홍보물 등으로 금연의 중요성과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흡연욕구 예방을 위한 행동 강화 물품인 구강청결제, 비타민 등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금연 환경 조성으로 주민의 자발적 금연을 유도하여 간접흡연 없는 깨끗한 도시 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