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일반음식점 영업자 1300여 명 위생교육
지난 12일부터 3일간 일반음식점 관계자 등 1300여 명 대상 식품위생 교육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16 13:41:5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12일부터 3일간에 걸쳐 구청 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더운 여름철 음식관리 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구민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총 1300여 명의 음식점 관계자에게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법, 올바른 식자재 보관법, 조리기구 소독법, 식품조리 시 숙지사항 등을 전달하며 식품 위해사고 차단에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위생서비스 개선을 통한 주방 안전의식 도모와 만성질환의 주원인인 나트륨 사용량 줄이기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장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에도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식품위생법의 올바른 이해와 실천으로 식품안전사고 및 식중독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주방문화 개선 및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구민 건강증진 실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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