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식품 위생교육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17 00:14:2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둔산동 오페라웨딩홀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서구지부 주관으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2,00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교육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의 정착을 위해 ▲식품위생법 해설 ▲식중독 예방요령 ▲음식문화 개선 ▲친절서비스 등에 대해 당부하였다.

특히, 물과 음식을 통해 전염되는 A형간염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 예방 교육 시간을 따로 편성하여 음식점을 이용한 손님으로 인해 A형간염이 전파되지 않도록 A형간염 확산차단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이 제공되어 우리 구 외식환경이 보다 한층 성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