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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도 임양기 감사관 주재로 청주시 공공시설과장 신춘석 등 15명은 지난 6. 14일 청주시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청주시 청사 건립 관련‘찾아가는 사전컨설팅’ 첫 회의를 개최했다.
한편, 지난 4월에는 단양군에서 장기간 미해결 과제였던 ‘도담삼봉 옛길 관광 마차산업’ 인허가 건에 대해‘안전 조치후’허가하라는 조건부 승인 검토의견을 감사원 사전 컨설팅에서 인용 결정함으로써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아울러 충북개발공사에서 의뢰한 ‘음성 맹동인곡 산업단지 방류관로 설치’ 건에 대해 금왕산단과 중복구간(1.3km)의 이중 굴착 등에 따른 예산낭비로 통합방류관로로 사업을 하려 했으나, 민간과 협약을 통한 추진 근거가 미흡하여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예산절감(79억원) 효과로 산업단지 분양가 인하 등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익에 부합하여 협약 추진 가능 의견을 제시, 신속히 사업을 추진한 사례도 있다.
금년 6월 현재 48건의 컨설팅 신청서를 접수받아 이중 38건은 의견 통보를 완료하였고, 10건은 현재 검토 중으로 사전컨설팅 제도가 정착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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