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5개 읍‧면‧동 민원창구 내 비상벨 설치
– 시청 민원실 등 총 84개 비상벨 설치 완료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6-17 12:50:54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는 최근 폭언, 폭행 등 빈번하게 반복 발생하는 악성․협박 민원과 폭력으로부터 공무원 및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민원창구에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시청 민원실을 비롯한 25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에 총 84개의 비상벨을 설치 완료했다.

각종 긴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충북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로 신고 접수돼 인근 지구대 및 치안센터 경찰관이 출동함으로써 위험상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게 됐다.

김상하 민원봉사과장은 “시민이 자주 찾는 민원실에서 안심하고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편의를 돕기 위한 다양한 시민친화형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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