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9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17 19:31:0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2019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을 위해 각 구청 건축과(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선정대상 추천을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구청장 추천을 받아 8~9월중‘대전광역시모범관리단지선정위원회’에서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3개 단지를 선정해 10월중 시상할 계획이며, 선정된 단지에는 모범관리단지 인증 동판을 수여한다.

모범관리단지는 입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활성화와 투명한 관리로 살기 좋은 공동주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책이다.

또 각종 공사‧용역 등 일반관리의 투명성과 주민 자율활동, 주민화합행사 등 공동체 활성화 분야에 대한 평가에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대전시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단지에 대해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하는 전국 우수관리단지 선정 평가에 추천하고, 또한 노후공동주택 공용시설 지원사업과 활성화사업 선정 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 및 쾌적한 주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모범관리단지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18년 서구 둔산동 둥지아파트와 월평동 한아름 아파트를 모범관리단지로 선정한 바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