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대가초, 제41회 경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6-17 20:45:10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가초등학교(교장 이영숙) 5학년 이우림 학생이 2019년 6월 3일, 4일 양일간 개최한 제41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근 들어 빈번히 발생하는 지진과 지진대피훈련에 대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이우림 학생은, 학생들이 지진이 발생했을 때 쉽고 안전하게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지진대비 트랜스포머 방석’을 개발하여 교내 대회를 거쳐 제37회 성주군 청소년과학탐구대회 발명 부분에서 최우수를 수상하며 도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한 대가초등학교 이우림 학생

대회를 준비하며 자신이 개발한 발명 아이디어를 개선하고 이를 제작품에서 계속 수정하였을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들에게 발명품의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발표 연습도 하였다. 이런 준비과정의 결과로 제41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교장 이영숙은 “꾸준히 노력한 결과다. 생활 속의 작은 불편함이라도 무시하지 않고, 그것을 고치려고 하는 의지, 번뜩이는 창의력, 확고한 목표의식 모든 것이 결합된 훌륭한 결과"라고 하였으며, 이우림 학생은 “처음 출전하는 대회라 떨렸지만 성주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침착하게 대회를 준비했고 생각보다 큰 상을 받아 기쁘다"라며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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