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의 목요 공감·현장데이트 소통의 ‘마중물’로 자리매김!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18 15:22:23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18일 대덕구청에서 ‘목요 공감데이트’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민선 7기 취임 이후 8월부터 시작한 ‘목요 공감데이트’와 ‘목요 현장데이트’가 구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행정으로 모델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목요 공감데이트’와 ‘목요 현장데이트’는 올해 5월까지 총 31회를 실시해 83팀을 만나고 133개소의 현장을 방문해 285건의 민원사항을 접수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목요 공감데이트’와 ‘목요 현장데이트’를 통해 “주민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늘리고 접수된 각종 건의사항과 민원을 구정에 반영하겠다는 운영 방침을 밝힌바 있다.

목요 공감데이트를 통해 구청장을 만난 구민은 “구청장을 직접 만나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좋다"며 “평소 악수·인사하는 구청장이 아닌 내 애기를 들어주는 구청장으로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현재 목요 공감데이트의 경우에는 신청자가 많아서 2주~3주 정도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설명하며 “접수 민원불편사항은 즉시 개선되도록 하고, 오랜 시간과 예산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업부서에서 해결될 때까지 수시 확인 및 점검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목요 공감데이트’는 대덕구 홍보 페이스북 또는 구 홈페이지(www.daedeok.go.kr)를 통해 신청하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열린다. 또한 ‘목요 현장데이트’ 매월 2회 실시되며 각종 사업현장, 주민 불편사항, 복지시설 등을 구청장이 직접 방문해 구민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