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필하모니‘썸머 콘서트 IN 문경’
이언호 | 기사입력 2019-06-19 10:22:07

[문경타임뉴스=이언호기자]6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있는 주)을 맞이하여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필하모니의‘썸머 콘서트 IN 문경’공연이 오는 6월 26일(수) 저녁 7시 30분에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필하모니는 국제교류를 하는 비영리단체인 한국국제예술교유협의회 소속으로 국내외 우수한 문화를 국내에 소개하고 한국의 문화를 동서유럽에 소개하는 공연팀이다.

‘섬머 콘서트 IN 문경’공연은 1부 아리랑의 본향인 문경의 문경아리랑과 국내에 불리고 여러 지역의 아리랑을 주제로 하고 2부 뮤지컬 그리고 대중성이 강한 새미 클래식의 주제로 구성된 공연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구분이 없이 문경의 지역적 특성과 시민의 음악적 취향을 염두에 두고 제작 기획된 공연이다.

입장권은 전석 6,000원(초등학생이상 관람가)이며, 오는 6월 19일(수) 오전 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 로비)와 인터넷예매(http://ticket.gbmg.go.kr)를 동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054-550-8949) 또는 문경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mgculture.gbm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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