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소년센터 다문화 방과후아카데미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6-19 14:30:57

[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달성군청소년센터은 청소년 다문화 방과후아카데미 ‘누리보듬’이 지난 15일 안동 유교랜드를 방문하여 다문화, 비다문화,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유교 문화를 체험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인 유교문화를 교육과 놀이를 통해 쉽게 이해하고 배우며 다양한 나라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소년선비촌, 성년선비촌 등 6개관으로 구성된 안동 유교랜드에서 조선시대 선비들의 삶을 체험하고 학습하며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예절과 인성교육 과정을 학습했다. 또한 서로의 멘티, 멘토가 되어 개인별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가면서 단합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화 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우리의 소중한 문화를 제대로 알고 지켜나가는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한편, 달성군청소년센터 다문화 방과후아카데미는 다양한 나라의 청소년들이 다양한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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