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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은 “길동무"사업의 일환으로 19일 오전 11시에 독거노인 등 8세대를 개별적으로 방문하여 라면을 전달하고 생활하시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이장희 민간위원장은 “자주는 못 찾아뵙지만 이렇게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뵐 때면 내 마음이 더 흐뭇해져 더욱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 수 있도록 협의체 모두가 열심히 뛰겠다.“ 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길동무"는 성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보호자로부터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해 홀로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위기가정을 협의체 위원들이 정기적으로 세대를 방문해 어려움이 있는 경우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해결해주고 있으며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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