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제4회 소아·청소년 희망나눔 음악회’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천안시의사가 주최하고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충청지회(회장 박우성)가 후원한 이번 음악회는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환우들과 소외 계층 청소년들의 진로ㆍ문화 활동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에서는 직장인들로 구성된 백석대관악오케스트라(단장 최봉수)가 재능기부를 통해 공연을 펼치고, 충남예술고등학교 무용반과 청소년댄스팀 여울이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모금된 후원금은 천안시복지재단에 지정 기탁돼 소아암 환우와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기부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로 소아암 환우와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위로받고 꿈과 희망을 찾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