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의원, 구미 주요 사업 예산 확보에 총력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6-20 15:00:19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20일(목), 「자유한국당-경상북도 국비확보 간담회」에 참석하여 “경상북도 역점 사업들은 지자체 예산으로 집행하기보다 국비를 확보하여 국가 차원 사업으로 발전시키려는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대구 민군 통합 공항 이전 사업은 경북도 역점 사업으로 이전 대상지 최종 선정에 맞춰 경북도 전체의 최대 경제효과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용역을 위한 국가 예산을 확보해야한다"며, “국가 예산에 반영되어야 국가 중점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

이어 백 의원은 “KTX 구미역 정차 시대에 대비하여 ‘김천역~구미역’ 경부선 구간 선로 현대화 사업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스타트업 파크 조성 사업, ▲홀로그램 기술개발 사업은 구미 중점 사업으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의원실과 협업하여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거듭 주문했다.

한편, 백 의원은 지난해부터 LG그룹, 한국도레이, 보잉코리아 등 대기업 임원들을 만나 구미에 통 큰 신규 투자를 지속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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