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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6. 18 ~ 19일 까지 양일간 기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기록관리업무 담당공무원 57명이 참여하는 선진기록관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첫째날에는 조선왕조실록과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시대별 주요기록물 및 세계 각국의 기록유산을 전시하고 있는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부산시)을 방문하였고, 둘째날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인 경남 기록관을 방문하여 경상남도 지방의 역사기록물을 견학했다.
현장답사는 실제 기록물이 보존되어 있는 서고를 방문하여 기록물 보존처리의 전문적 기술을 교육 받았으며 조선왕조실록과 같은 역사기록물의 견학과 국가기록원 전문강사의「처리과 기록물관리」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함으로써 기록물 업무의 이론과 실제를 모두 섭렵할 수 있는 알찬 계기가 되었다. 이와 관련 이번 현장 답사를 함께한 정보기획과 조영애 과장은“앞으로도 기록물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선진 기록관 견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히며, 이번 현장답사를 통해 기록의 가치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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