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장종태·정용래·박정현, 허태정 대전시장의 지난 1년은?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21 10:13:46

좌측부터 정용래 유성구청장·박정현 대덕구청장·장종태 서구청장·박용갑 중구청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시내 4개 구청장들이 민선 7기 1년을 맞은 허태정 대전시장에 대해 ‘고생한 1년이었다’는 평가를 내렸다.

박용갑 중구청장·장종태 서구청장·정용래 유성구청장·박정현 대덕구청장으로부터 허태정 시장의 민선 7기 1년에 대한 한줄 평을 들어 봤다.

▲박용갑 중구청장, 허태정 시장에게 감사하다!

허태정 대전시장의 정책 가운데 원도심 활성화와 균형발전 노력에 감사하며 원도심에 공공투자를 통한 혁신도시 개발 예정지구, 보문산 개발사업, 베이스볼 드림파크 사업 등이 제대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아쉬운 점으로는 허태정 시장과 시의 공무원들이 아직은 한마음 한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부분과 빠른 의사결정을 통한 행정절차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장종태 서구청장, 허태정 시장 노력하고 고생한 1년

허태정 시장의 취임당시 대전 시정이 어려운 상태로 트램 건설·장기 미집행도시공원 일몰제 등의 대형 사업들이 실타래처럼 엉켜 있었는데 이것을 추진할 것은 추진하고 정리 할 것은 정리를 하면서 노력하고 고생한 1년 이었다.

아쉬운 점은 대전의 청정지역인 서구 기성동에 LNG 발전소 유치 논의가 너무 성급하게 추진되어서 주민들의 걱정과 우려를 낳은 부분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 허태정 시장 지난 1년 현안 사업을 잘 정리했다!

트램 건설·장기 미집행도시공원 일몰제 등의 사업이 추진 방향에 대해서는 다양한 평가가 있겠지만 사업을 정리했다는 부분을 높이 사고 있고 대전의 새로운 미래발전을 위해 정리가 필요했다.

아쉬운 점 보다는 앞으로 유성에 추진되는 유성복합터미널·대전하수처리장 이전·대전교도소 외곽이전·안산 산업단지와 첨단산업단지가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

▲박정현 대덕구청장, 허태정 시장 갈등해결을 위한 고민 중요!

대전의 숙원 사업인 트램과 미집행도시공원 일몰제 등이 막바지까지 오면서 민·민간의 갈등, 민·관의 갈등이 결국 행정으로 오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4차 산업특별시로서 어느 한 지역만이 아닌 대전의 5개구 전체가 해당되는 만큼 각 구의 특성에 맞는 4차 산업혁명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대덕구의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잘 추진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