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관리 프로그램으로 건강 되찾는 파주시민
이창희 | 기사입력 2019-06-21 11:33:32

[파주타임뉴스=이창희기자]파주시보건소는 비만의 사회경제적 손실 규모가 커짐에 따라 지역주민 비만 관리를 위해 1월 말부터 5개월간 진행된 비만 관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비만 관리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시범운영 하여, 대상자는 체성분 측정을 통해 BMI 지수 25 이상 복부 둘레 85cm 이상 등 체중감량이 필요한 26명을 선정해 운영했다.

주 2회 아령, 밴드, 폼롤러 등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운동을 비롯해 식사일지 분석을 통한 전문적인 영양 상담을 주 1회 실시하고 영양교육 및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월 1회 제공해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다.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 대사증후군 비율이 56%에서 33%로 감소하고 전체평균 2.67kg, 최대 8.5kg의 체중감량 효과가 있었으며 중성지방이 12.3mg/dL 감소하는 등 비만 관리 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효과를 나타냈다.

하반기 프로그램 대상자는 6월 말 파주시보건소 운동처방실에서 체성분 측정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031-940-5562, 55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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