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 독립유공자에 소방안전서비스 제공
도내 독립유공자 336가구…화재예방 점검‧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21 18:04:04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소방본부는 6월 말까지 도내 독립유공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점검과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국가를 위해 공헌한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소방복지 향상의 일환으로 각 가정에 소화기 1대, 감지기 2개를 무상으로 보급된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단’을 각 소방서에 편성하여 독립유공자 가구에 찾아가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안전을 선물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한편 도 소방본부에서는 4월부터 독립유공자 119이송 예약제를 추진해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들에게 △입원, 수술, 응급상황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의료기관 이송 △건강검진 등 의료기관 방문 시 특별 이송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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