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제3회 광주시장배 전국실업선수권대회’ 스쿼시팀 여자 단체 우승
여자 단체전 금메달, 여자 개인전 동메달 획득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21 18:11: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체육회(회장 허태정) 스쿼시팀이 전국실업스쿼시연맹에서 주최한 ‘제3회 광주시장배 전국실업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과 여자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광주체육회관 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경기 11점제 5세트 매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시 스쿼시팀 이지현, 이해경, 김미진 선수는 끈끈한 팀웍으로 당초 예상했던 4강을 넘어 여자 단체전에서 금빛 쾌거를 이뤘다. 특히 국가대표 이지현 선수는 이번 대회 직전 뉴질랜드 오픈 대회 참가로 인해 시차적응 등의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체전 우승에 메인 역할을 맡았고, 개인전 동메달까지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대전광역시체육회 스쿼시팀 조성훈 감독은 “대전광역시체육회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선수단의 사기가 충천했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에 창단한 대전광역시체육회 스쿼시팀은 조성훈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이지현, 이해경, 김미진 선수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이들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선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