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교육도 지방자치 영역으로 들어와야 한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25 01:19:47

허태정 대전시장이 24일 대덕구 한남대학교에서 ‘자치구 정책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4일 대덕구 한남대학교에서 열린 허태정 시장과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함께 하는 ‘자치구 정책 투어’에서 “지방자치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지금 교육도 지방자치 영역으로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허태정 시장은 “신탄진 초등학교처럼 100여년의 역사가 있는 학교가 도시의 환경의 변화로 인해 폐교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지방정부의 권한이 있다면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교육에서 이뤄지는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대전에 맞는 교육환경을 만들고 거기에 필요한 예산을 지방정부가 즉각적으로 지원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는 영역다툼의 문제가 아닌 미래세대를 위한 지방자치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자치구 정책투어’에는 100여 명의 대덕구민이 참석해 허태정 시장, 박정현 대덕구청장과 민선 7기 대덕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전연축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대해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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