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면 곳곳서 청결활동 ‘한창’
- 지역 내 도로변 및 하천변, 숨겨진 각종 쓰레기 일제 대청소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6-25 11:40:57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 금가면 곳곳에서 청결활동이 한창이다.

충주시 금가면행정복지센터(면장 류정수)는 24일 지역 내 기관단체 및 마을 주민들 80여 명과 함께 깨끗한 도로경관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성하고자 군도 및 농어촌 도로변 풀깎기와 대대적인 방치쓰레기 일제 수거 작업을 벌였다.

향기누리봉사회는 대전천변 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하고, 각 마을별 주민들은 도로변 및 마을진입로에 숨겨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금가면 전 주민이 환경정비에 나섰다.

류정수 금가면장은 “이날 도로변 풀깎기로 인해 차량 운행 시 교통사고 위험과 병해충 발생의 서식지를 제거해 주민안전과 건강 유해 요인들이 말끔하게 해소됐다"며 “이번 청결활동에 솔선수범해 주신 면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결활동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금가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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