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대전경찰청장, 보이스피싱 예방한 시민에 감사장 수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6-25 22:37: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25일 중구 오류동 소재 기업은행 서대전지점을 찾아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은행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기업은행에 근무하는 김지혜씨는 지난 6월 10일 은행창구를 방문한 고객이 5,000만원을 인출 후 타인의 계좌로 이체하려는 것을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가장 효율적인 예방은 인출을 막는 방법으로 금융기관 특히, 창구 직원들의 협조가 절실한데 적극적으로 잘 대응해 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대전경찰은 보이스피싱 발생 30% 감축을 목표로 예방과 홍보에 중점을 둔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며, 특히 금융기관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