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UN평화모델지역선발 광주·전남대회' 열려
김대식 | 기사입력 2019-06-26 07:25:42
[광주타임뉴스 = 김대식기자] 국제모델총연합회는 유엔(UN)평화홍보사절단, 친선홍보대사로 활약할 ‘한류스타 발굴’을 위한 제4회 2019 UN평화모델 광주·전남대회를 오는 28일 오후 1시30분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모델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공연기획사 주)로젠엔터프라이즈가 주관사로 나선다. 선발대회는 미시즈부(20세~60세), 시니어부(60세 이상) 2개 분야로 나뉘며, 남녀 동일하게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나유란 방송전문아나운서와 문재홍 아나운서, 공세경 MC와 김점애 MC가 합동으로 진행하며 가수/모델 김종훈 국제모델총연합회 회장과 김애경 탤런트, 가수 헤라도 특별 출연한다.

19세 이상 연령대와 성별, 학력에 상관없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다양한 세대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패션과 뷰티에 관심 있는 아마추어 모델 참가자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예선에서는 한복의아름다움, 재치있는스피치, 모델워킹 등을 통해 “한국의전통의미를추구한다"는 주제로 선발하게 된다.

1부 식전 축하행사 2부는 본행사로 각계 민,정,관계자 분들의 성원속에 시니어는 한복을 입고 심사를 받으며 표정과 워킹, 건강한 자세, 당당함 등 채점표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고 내적이미지도 함께 심사한다.

광주전남지역예선에서 선발된 분들은 UN의날 10월 24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본선을 치른다. 수상자는 국내외 연예계와 모델, 가수, 배우, 브랜드 행사 패션쇼 및 CF광고모델, 지면모델, 방송 등 UN평화친선홍보사절단,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 밖에 국내 연예계와 모델, 가수, 배우, 브랜드 행사 패션쇼 및 CF광고모델, 지면모델, 방송 및 에이전시 홍보에도 캐스팅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모델선발 심사위원으로는 채춘례(국악교수), 윤택림(전)전남대학교병원장,이예성(젬마패션 대표)외 10여분이 선정 됐다.

김대식 조직위원장은 "시니어 세대들의 행보가 최근 눈에 띄고 늘어나 패스트시니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고 말하고, "사회적응력과 활동은 젊은 세대들 보다 더 큰힘을 발휘하고 세련된 스타일도 갖추고 당당하고 적극적인 자신을 표현하는 시니어들이 늘어 나면서 패션과 뷰티 등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고 관련 비즈니스산업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훈 회장은 “나 자신도 47년의 모델생활이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모델활동’에 큰 삶의 원동력을 얻고 살았다"며 참가자들에게 ‘당당하고 용기 있는 도전’하여 ‘멋있고 당당한 시니어’로 활동할 기회를 만들어볼 것을 주문했다.

광주광역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UN평화모델광주전남대회에 벌써부터 관심이 고조되고 향후 일어날 패션과 뷰티산업발전에 기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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