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보은군수 취임 1주년.. 현장 행정으로 100년 먹거리 창출
- 군민여러분의 성원에 결초보은한 군수로 남고 싶습니다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6-28 14:01:39
[보은타임뉴스=한정순 기자]정 군수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민선 7기 공식 일정에 들어간 뒤 공식 취임식을 취소하는 등 격식을 없애고 민선 5, 6기에 기초를 다지고 성과를 내고 있는 각종 전략사업을 7기에 완성해 ‘군민이 안전하고, 문화는 높으며,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민선 7기 보은군은 1. 안전한 보은, 건강한 군민 2. 고품질 농산물생산, 제값 받는 유통 3. 스포츠산업의 농업․관광 연계발전 4. 올바른 향토역사 조명과 문화예술진흥 5. 백년대계 글로벌 인재양성으로 전략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사업으로 지역개발․안전분야에 14개 세부사업 2617억여원, 농업 분야에는 8개 세부사업에 377억원, 관광 분야에는 7개 세부사업에 1245억여원, 끝으로 교육․복지 분야에는 11개 세부사업에 226억여원 등 총 4,465억여 원에 달하는 공약사업을 약속했다.

민선 5,6기와 이어져 온 사업들이 속속 완공되고 연장선상에 있는 7기 공약사업이 군민들에게 약속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순항중이다.

올 5월에는 정부 공모사업으로 대전시, 충청남북도 시·군 중 최초로 선정돼 사업비 250억여원이 투입되는 행복주택을 삼승면 우진리 보은산업단지 내에 건립하고 1차 준공식과 2차 기공식을 갖기도 했다.

위에서 열거한 사업만 해도 407억에 달한다. 이모든 사업은 보은군의 100년 미래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필수 사업들이다.

정 군수는 “하루, 한 시간, 1분이 정말 아깝다"며, “문화가 높고, 안전하고, 경제적으로는 풍여로운 그러한 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군수직을 하는 이유"라며, “주말에도 직원들이 출근을 해 힘들겠지만 다이해해 줄거라 믿고 더욱 현장에 답이 있다 생각하고 이번 주말에도 각종 사업장을 둘러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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