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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 속에 출범한 민선 7기도 어느덧 1주년을 맞았다.
이외에도, 상주보와 낙단보 수문 개방 소식에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유일하게 반대 목소리도 냈으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시민 모두 하나가 되어 상주인의 저력을 이끌어내며 혼신의 열정을 쏟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1년간 중앙단위 19건, 도단위 25건 등 총 52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 민선7기 향후계획 상주시민과 상주발전을 위해서라면 중앙정부는 물론, 여 ․ 야를 불문하고 어디든지 달려가서 도움을 요청할 것이며,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상주의 옛 영광을 되찾고, 제2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열린행정 구현을 위하여 청년과 소상공인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참여예산제도 확대 실시 등 투명하고 건전성 있는 지방재정 운영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확대, 전통시장 골목 특화 등 친서민 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상주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과 미래 먹거리 핵심 전략산업을 집중 발굴 육성하는 한편, 시민 생활밀착형 SOC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장학사업 확대 및 서울학사 운영, 중모고 농업계 특성화고 전환 등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기반을 착실히 다져나갈 계획이다.젊음과 미래가 있는 활기찬 경제도시 구축을 위하여 중장기적 전략과제로 행정․문화․의료 복합타운 조성과 육군사관학교 및 상급 종합병원, 지방이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가고, 상주일반산업단지 조기 완공으로 우량기업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고용안정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다.
기업이 원하는 투자환경 조성과 기업 애로사항 해소, 기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활동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반드시 만들고자 하며, 인구증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지역사랑 상품권 등 지역화폐를 도입하여 침체된 상권이 되살아나고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도 마련할 계획이다. 전국 최고 스마트 농업의 신성장 동력 구축을 위하여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으로 대한민국 첨단농업의 거점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고, 서울농장 조성과 서울자연가족 캠핑장 활성화로 귀농․귀촌인 유치 및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며, 고소득․신품종 개발 보급과 농기계 임대사업 강화, 6차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비중을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ICT 스마트 농업과 과학영농 기반 농특산물 유통을 더욱 활성화하고, 농특산물 수출을 대폭 증대시켜 글로벌 선진농업 도시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잘사는 맞춤형 선진복지 실현을 위하여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자활기반 마련으로 기초생활보장에 더욱 내실을 기하고, 노인과 장애인, 여성과 아동,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으뜸복지 구현에 적극 힘쓸 계획이다.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와 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늘리고, 공공산후조리원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 출산․양육 지원시책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품격과 특색이 있는 문화 ․ 관광 ․ 스포츠 도시 건설을 위하여 청소년 해양교육원과 국내 최장의 경천섬 보도현수교 건립, 낙동강 자전거 이야기촌 및 낙동강 휴 관광벨트 조성, 사벌권역 관광벨트 도로 개설 등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기존의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를 위한 낙동강 관광권역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여 신낙동강 시대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복진흥원과 경상제일문 건립, 태평성대 경상감영 조성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견훤산성의 국가지정 사적 승격 준비, 충의사 정기룡 장군 유적지 정비 사업도 추진할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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