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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여성·보육 분과)는 7. 2(화), 14시 성주군민종합회관 회의실에서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관련 기관·단체 종사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평등은 모두에게 이롭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생활 속의 인권을 통하여 인권을 친밀하게 받아들이고 우리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일상에서 익숙해진 성차별 사례를 통해 우리 자신의 성평등 의식을 스스로 점검하면서 젠더 감수성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강의를 통해 불평등한 사회구조적 모순과 문제를 개선하여 여성의 자율권과 주체적 삶을 보장하고 인간의 기본적 권리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존중과 배려, 다름에 대해 인정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를 수강한 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나도 모르게 했던 성차별적인 말과 행동을 되돌아보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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