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봉화군의회 개원 1주년 -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송용만 | 기사입력 2019-07-02 21:30:57

[봉화타임뉴스 = 송용만 기자]열린의회, 듣는의정, 뛰는의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힘차게 달려온 봉화군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이하였다.

제8대 봉화군의회는 2018년 7월3일 개원식(최초집회)을 시작으로 지난 1년간 정례회 3회, 임시회 7회를 개최하여 조례안 26건, 예산․결산안 2건, 동의․승인안 및 기타안 20건 등 총 48건의 의안을 처리하며 민생과 직결된 현안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였다.

봉화 내수경제를 살리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봉화군 봉화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조례안』, 봉화의 인구감소를 해결하고 청년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봉화군 청년기본조례안』,국내의 교통요건이 좋아지고 총 차량도 증가하는 추세에 교통복지는 점점 취약해짐에 따라 군민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봉화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재정지원 조례안』 등을 의원 발의하여 군민의 편의와 군 발전에 앞장섰다.

특히,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지역 현안 문제를 풀기 위하여 간담회를 수시 개최하고 두 차례에 걸쳐 총 46개 군정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하여 군정 및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군정에 대한 견제는 물론 행정의 투명성과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힘써왔다.

주요 사업장 방문으로는 ▶ 군민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봉화국민체육센터건립공사 현장』, ▶ 103개의 정자를 보유한 지역 정자문화를 관광 인프라로 구축해 관광객이 정자에 쉬며 유교문화를 이해하는 공간으로 꾸며질 『누정휴 문화누리 조성사업 현장』, ▶ 관광객 유치를 통한 축제인프라 구축 및 장마와 홍수에 의한 인명사고 사전예방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한 『내성천 축제장 가교설치공사(스윙교)현장』, ▶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를 만들기 위한 『봉화 자연 휴양림 조성사업 현장』, ▶ 아이들이 행복한 봉화를 위한 『석포면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현장』, ▶ 사계절 내내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분천 산타마을 조성사업현장』이 있으며 현장방문을 통해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확인하고 지역인프라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황재현 의장은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초심을 잃지 않고 보다 적극적이고 겸손한 자세로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열린의회, 듣는의정, 뛰는의원“의 기치로 군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는 8대 봉화군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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