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보건소, ‘건강한 생활터 운동교실’ 본격 운영
-중흥S클래스아파트에서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7-04 15:24:08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보건소(소장 이승희)가 주거공간인 아파트를 건강한 생활터로 조성하며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보건소는 아파트 입주민들이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신청한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사업에 중흥S클래스아파트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하며, 사전에 실시된 주민 의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월요일(오전 10시~11시)과 수요일(오후 8시~9시) 주 2회 아파트 내 운동실에서 전문강사의 지도에 맞춰 탁구교실을 운영하며 금연·구강보건·영양교육, 만성질환 등의 다양한 보건교육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단지 내에 건강계단과 금연표지판을 설치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행복한 건강아파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주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 공동체 구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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