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예술의 전당 중앙투자심사 통과
- 향후 현상공모 등 절차에 의거 본격 추진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7-05 14:05:00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가 지역민들의 공연문화 욕구 등 고품격 문화수요에 대응하고자 3년간 공을 들여온 예술의 전당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시는 예술의 전당 건립부지를 충주종합운동장 2단계 부지로 선정해 사업비를 최소화하고 주차장과 조경 및 휴게 공간 등을 별도로 마련하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시유지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부지매입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예술의 전당이 건립되면 충주종합운동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그동안 34년이 지나 노후화된 문화회관이 열악하여 충주시민들의 문화향유 실현에 한계가 있었다"며, “충주시 재정을 최대한 아껴, 아름답고 멋진 프로시니엄 예술의 전당을 건립함으로써 시민들의 삶 속에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