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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한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린 물총축제 ‘살水대첩’이 송원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미래인재혁신센터가 주최하고 더 오감비지니스센터, 마루센터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난 6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청년 4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물총축제로 열렸다.
이 날 행사는 청년들의 문화의식 수준을 높이고 건강한 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준비운동, 특별공연, 물총놀이 살水대첩, 콜라·수박 빨리 먹기 등으로 진행됐다.
나주에서 온 정찬우(23)씨는 “어린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 물총놀이 덕분에 쌓였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고 모처럼 즐겁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인재혁신센터는 창조적이고 자발적인 청년들의 건강한 문화발전을 위해 토론, 취미공유, 인문학 강의, 취업·진로상담, 재능기부, 자기계발, 컨셉파티 등 복합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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