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문화킬러콘텐츠 뮤지컬 길 서울, 경기공연 대성황!!
2일 2회 공연에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1,800석) 3,000여명 관객몰려들어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08 12:00:21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2일 2회 공연 동안 누적관객 및 참여자 3,000여명을 돌파하여 경북 김천시의 문화킬러콘텐츠로서 면모를 다진 뮤지컬 길(The way)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최대규모의 관객석을 가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을 2일간 공연기간동안 거의 채워 진행된 뮤지컬 길(The way)를 관람한 서울과 일산지역의 관람객들은 "평상시 정말 유명한 대규모 공연이 아니면 1층을 채우기도 어려데 이렇게 많은 관객을 보니 반갑다“, 큰기대 없이 본작품이 이렇게 큰 감동을 줄지 몰랐다" 공연관람 동안 아이들도 울고, 나도 가슴이 미어지는 큰 감동이었다.

최근본 라이센스 넘버원 대형작품보다 몇배더 큰 감동을 가지고 돌아간다. 배우와 주관사에 감사한다“ 며 미어터진 주차장 혼잡을 염려하며 서둘러 공연장을 빠져 나갔다.

뮤지컬 길(The way)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어제의 감동..창작뮤지컬이 라이센스보다 훨씬 좋다!. 연출 및 음악이 너무 좋았고 좋은공연 올려주신 김천시와 한국도로공사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등의 기대평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뮤지컬 ‘길’은 2018년 8월 초연된 뮤지컬 ‘77인의 영웅’의 새로운 이름이다. 코리아파파로티문화재단(이사장 박경식)에서 지역의 문화컨덴츠를 기획발굴하여 주관하였으며, 특히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는 김천 출신 젊은 뮤지컬 감독 이응규씨가 작곡과 연출을 맡아 열정을 쏟았다.

2019년 김천시 승격 70주년과 도로공사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운 이름으로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나는 뮤지컬 ‘길’. 이를 계기로 김천을 대표하는 레퍼토리로 자리 잡아, 지역의 고유한 문화적 컨텐츠가 지자체와 혁신도시 이주기관의 상생협력을 통한 문화산업으로의 성장, 발전하여 202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 50주년과 향후 아시안하이웨이 개통을 기대하며 2020년 전국순회 공연을 준비하고, 향후 이작품을 평양에서 올릴수 있는 큰 도약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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