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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2일 2회 공연 동안 누적관객 및 참여자 3,000여명을 돌파하여 경북 김천시의 문화킬러콘텐츠로서 면모를 다진 뮤지컬 길(The way)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뮤지컬 길(The way)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어제의 감동..창작뮤지컬이 라이센스보다 훨씬 좋다!. 연출 및 음악이 너무 좋았고 좋은공연 올려주신 김천시와 한국도로공사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등의 기대평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2019년 김천시 승격 70주년과 도로공사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운 이름으로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나는 뮤지컬 ‘길’. 이를 계기로 김천을 대표하는 레퍼토리로 자리 잡아, 지역의 고유한 문화적 컨텐츠가 지자체와 혁신도시 이주기관의 상생협력을 통한 문화산업으로의 성장, 발전하여 202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 50주년과 향후 아시안하이웨이 개통을 기대하며 2020년 전국순회 공연을 준비하고, 향후 이작품을 평양에서 올릴수 있는 큰 도약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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