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역사유치, 용암농협 여성주부대학 개강식에 홍보 활동 펼쳐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10 13:20:11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용암면에서는 성주미래 100년이 달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를 위해 7월 9일 용암농협 여성주부대학 개강식에 역사유치 홍보단을 편성하여 성주역사 유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용암면 역사 유치 홍보단"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용암면추진협의회원과 담당 공무원 등 5명으로 구성 되였으며, 용암농협 입구에서 포스터 부착 및 전단지를 배부하여 성주역사 유치에 당위성을 여성주부대학 회원들에게 설명하고 역사유치 그날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을 유도하고 현장에서 유치 서명 운동도 실시 하였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용암농협을 홍보단과 함께 방문하여 여성주부대학 회원 100명에게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설명하며, “성주역사 유치는 성주미래 100년을 위한 우리군의 최대 역점" 시책인 만큼 인구증가,관광 산업 활성화 등 지역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며 역사 유치가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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