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화 병무청 차장 정책현장 방문, 사회복무 교육생 격려!
복무기본교육과정 학생장들과 소통·대화의 시간 가져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07-10 15:45:3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병무청은 10일, 김태화 병무청 차장이 사회복무연수센터를 찾아 복무기본교육과정에 입교한 사회복무요원 교육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북 보은에 위치한 사회복무연수센터는 2016년 3월에 개원하여 연간 3만 8천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을 교육하는 전문기관으로 ‘국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 양성’을 목표로 사회복무요원의 공무수행자로서 정신자세와 복무규정, 사명감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교과 프로그램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성실복무를 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정책 현장 방문은 사회복무연수센터에 입교한 교육생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생생한 현장의견 청취를 위해 이루어졌으며, 복무기본과정교육 학생장 22명을 일일이 격려하는 동시에, 교육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직접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유지·보수를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태화 차장은 교육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경험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했으며, “교육을 마치고 복무기관에 돌아가서도 성실히 복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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