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 주거여건개선사업 선정자 자택 준공기념 현장방문
다우주택건설(주) 천장 누수 보수공사, 창호교체 및 도배등 지원(천만원상당)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7-10 16:19:2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10일, 대전 서구에 있는 주거여건개선사업 대상자의 집을 찾아 해당 사업을 통해 개·보수된 주택 현장을 둘러보고 위문을 진행했다.

주거여건개선사업은 1994년부터 매년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국가보훈처의 추천을 통해 주거여건이 열악한 국가유공자를 위하여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회장 전문수)를 통하여 총 6개 건설업체의 참여로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총 9동을 무료로 보수했다

이 청장이 찾은 전상군경유족 고O심(82, 대전 서구)님의 댁은 천정 누수와 낡은 창호 등으로 전체적인 개·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대전보훈청에서 지난 4월에 사업대상으로 추천하여 지난 6월말에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공사를 진행한 다우주택건설은 천장누수보수공사와 창호교체 및 도배 등 천만원 상당의 개·보수를 하였다.

이날 함께 현장을 찾은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회장이자 공사를 진행한 다우주택건설(주) 전문수 대표이사는 “나라와 국민을 위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7년째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지원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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