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원, 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 지원 정책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7-10 16:33:0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김인식 의원(서구 3,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대전광역시의회에서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의 불합리한 방학 중 근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이 제공될 수 있는 정책을 점검했다.

대전지역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는 213명으로 유치원 정규 수업 이후의 방과 후 학급을 담당하지만, 방학 중에는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들이 모두 떠안고 있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에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또한 대전의 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 인력 지원 정책은 전국 최초로 운영되어 3년 차에 접어든 만큼, 대전시교육청 및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면서 점검의 시간이 필요하다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김인식 의원은 “전국 최초라는 타이틀도 좋지만 실제로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정책이 운용되기 위해서는 알맞은 예산이 지원되어야 한다"면서, “빛 좋은 개살구가 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아 그 혜택이 우리 아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교육정책을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