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중동면, 어르신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11 08:59:00

[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시 중동면에서는 7월 10일 중동면복지회관에서 어르신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맞춤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의 목적은 고령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정착하고 기만상술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특히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화 권유 판매(공짜폰 판매), 방문판매, 보이스 피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우리나라의 지난 한 해 동안 소비자 피해관련 상담건은 2만 7천여 건에 이르고 이 중 50대 이상 어르신 소비자의 피해 비율은 40%에 이른다.

송선욱 중동면장은 “농촌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문판매, 보이스피싱 등 피해사례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이번 교육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억울한 피해를 당하지 않고 행복한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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