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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상주시에서는 최근 야영 열풍으로 인한 무등록, 사설 야영장이 난립하고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야영장, 펜션·민박 이용이 증가하는 등 오수의 불법처리로 인한 환경오염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휴가철인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내 운영 중인 야영장 11개소, 펜션⦁민박 52개소에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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