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벨기에 브뤼셀 다빈치대학, MOU체결
벨기에 ARES와 대학 교육 선진화 및 교류협력 세미나도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7-11 11:21: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가 벨기에 브뤼셀 다빈치대학(Haute Ecole Leonard de Vinci, Belgium)과 학생 및 연구 교류를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국제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오덕성 총장은 지난 7월 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다빈치대학의 데미안 후벨리(Damien HUVELLE) 현 총장 및 발레리 비에바(Valerie BIEVA) 후임 총장과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벨기에 브뤼셀 다빈치대학은 벨기에 내 명성 높은 5개 기관(ECAM, Ecole normale catholique du Brabant wallon, Institut libre Marie Haps, Institut Paul Lambin, Parnasse-ISEI)으로 구성되어있으며, Jobteaser와 공동 운영 중인 센터를 통해 일자리 제안 및 인턴십 연계에 특화된 대학이다.

이에 앞서 벨기에 ARES(Academie De Recherche Et D'Enseignement Superieur)에서는 대학 교육 선진화 및 양국 간 교류협력 증대방안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ARES는 우리나라의 한국대학교육협의회(KCUE, Korean Council for University Education)와 유사한 역할을 하고 있는 벨기에 교육부 산하기관이다.

ARES에서 진행된 세미나에는 오덕성 충남대학교 총장, 이상경 경상대학교 총장, 송석언 제주대학교 총장, 김형진 주벨기에·유럽연합대사, 데미안 후벨리(Damien HUVELLE) 벨기에 브뤼셀 다빈치대학 총장 등이 참석했다.

충남대는 이번 벨기에 브뤼셀 다빈치대학 신규 자매대학 협정 체결과 ARES 방문을 통해 교육 및 연구를 위한 국제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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