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양금동, 경로당 어르신 찾아 현장행정 펼쳐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11 14:31:32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양금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7월10일부터 2일간 어르신들의 휴식과 여가활용 장소인 경로당 14개소를 찾아가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식중독예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지내기를 당부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즉시 민원은 현장에서 처리하였을 뿐 아니라 “김천愛 주소갖기",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운동" 등 시정주요시책에 많은 관심과 참여해주기를 부탁드렸으며,

경로당 노인 회원들은 앞으로 우리가 주위에서 할 수 작은 일부터 찾아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여 주민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우원 양금동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여가활용과 휴식공간으로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냉방기 등 시설물 안전관리와 점검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양금동에서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경로당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들을 방문하여 어르신을 먼저 섬기고 현장의 목소리와 의견에 귀를 기울리는 현장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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