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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 대가면에서는 5월 장미거리 조성을 통해 만개한 장미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대가면 일원(옥성교차로 및 소공원)과 연꽃(군장리지, 지산지)의 향기를 느낄수 있고, 아울러 심산 김창숙 선생의 후진양성을 위해 세워진 청천서당에서 우리 선조들의 얼을 느낄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가면 칠봉리에 위치한 청천서당에서는 후진양성을 위한 심산 김창숙 선생의 숭고한 뜻을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을 것이며,
대가면장(김규섭)은 “ 우리 대가면은 선비의 고장, 천혜의 고장답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다시찾고 싶은 큰집(大家)이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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