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광평동 통장협의회·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실천한 효사랑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11 17:06:07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광평동에서는 초복을 맞아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주관으로 7. 11(목) 15:00부터 윤창욱 도의원과 같이 관내 5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수박과 삼계탕 재료 등을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관리 요령 홍보 및 어르신 안위를 살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통장협의회(회장 김창섭)와 새마을 남녀협의회(회장 김사섭, 박진자)에서 십시일반으로 수박, 삼계탕 재료 등을 준비했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힘을 모은 회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평소 자주 찾아뵙지 못한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고,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관리 및 재난대비 요령을 홍보하여, 행사의 취지가 더욱 빛났다.

서춘희 광평동장은 “매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애쓰시는 각 기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든 어르신들께서 올 여름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 주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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