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추풍령단풍나무군락지조성 기본계획 중간보고회
가을철 아름다운 단풍경관 조성, 기존 관광지와 연계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11 19:59:22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는 7월 11일 오후 2시 김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김충섭 시장 주재로 가을철붉은 빛이 아름답게 물드는 단풍나무류 군락지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중간 보고회를 갖고 연구용역 진행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영남의 관문인 추풍령 일원 휴게소 주변 및 봉산면 광천리, 신암리의 구도로변, 경부고속도로 주변 공유지, 기타 부지에 단풍이 아름다운 단풍나무류를 군락으로 식재하는 계획 및 단풍나무류를 활용한 관광 경관축 조성 방안에 대하여 보고했다.

조성 계획 대상지에 포함된 추풍령 휴게소 및 봉산면 광천리, 신암리 일원은 김천의 주요 관광지인 직지사, 직지문화공원, 하야로비공원 등 까지 직선거리 5km이내의 거리로 단풍나무 군락지가 조성되면 기존 관광지와 연계하여 지역 관광자원 개발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중간 점검 결과를 토대로 단풍나무군락지조성 예산확보부터 사업시행까지 철저를 기하여 김천의 또 다른 명물이 될 수 있는 관광자원을 확보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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