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청년이라는 단어는 가슴을 가장 설레게 한다!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07-11 21:28:2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1일 시청에서 열린 ‘청년희망통장’선정자를 대상으로 열린 ‘청년희망통장 약정체결식’에서 “청년이라는 단어는 가슴을 가장 설레게 한다"며 “희망과 미래가 청년에게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태정 시장은 “지금 사회가 어렵지만 그 가운데에서 열심히 뛰는 청년들을 응원한다"며 “청년희망통장이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청년희망통장은 참여자가 매월 15만원을 저축하면 시가 같은 금액을 지원해줘 3년 후 이자를 포함해 1,1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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