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북삼중학교 학생, 자살예방 공모전에서 교육부 장관상 수상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인포그래픽 부분, 중등 최우수상 수상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12 14:27:12

[칠곡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북삼중학교(교장 김옥자)는‘2019 자살예방교육자료 및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1일까지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경각심 고취 및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대국민 생명존중 인식 확산 및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북삼중학교는 인포그랙픽 부문에서 3학년 학생 2명이 팀별 참가를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교육부 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옥자 교장은“학생자살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과 노력을 필요한 요즘, 공모전 참가를 통해 학교 전반에 생명존중 인식이 확산된 계기가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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