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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인문기행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매일 접하는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게 되어 기대되고 장래 희망인 ‘북 디자이너’의 꿈에 한 발 다가서는 기회가 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방송이나 책으로만 접하던 비무장지대(DMZ)를 견학하며 우리 민족의 아픔을 직접 내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될 것 같다며 하루 빨리 평화통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하반기에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토론이 있는 독서인문기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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